2005년 04월 04일
사무라이란 보드게임
사무라이 보드게임 설명

오늘 친구들과 만나 술한잔 하려했다가 저녁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술먹기전에 가볍게 하려고 들어갔단 11시 30분까지 해버린 게임입니다.
룰은 간단한데, 농부,귀족,승려의 말들이 게임판에 배치됩니다.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카드는 각각의 숫자와 위 3가지 종류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을 한턴씩 돌아가면서 게임판 위에 배치합니다. 말을 둘러싼 카드의 종류가 말과 일치하고 숫자가 큰 사람이 가져가는 겁니다.
이 게임의 재미난 점은 가져갈 수 있는 말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고 승리조건이 3가지의 말의 총갯수가 아니라 각 말들 중에 최대개수로 판단하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말을 얼만큼 가져가는지 예상하고 어느 말을 공략해야 할 것인지를 실시간으로 판단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3가지 말에 영향을 모두 끼치는 사무라이라는 카드가 변수로 작용하고 에도, 교토 등 중요도시에는 3가지 혹은 2가지 말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그것을 둘러싸고 치열한 신경전 또한 게임의 묘미입니다.
중요도시는 도시에 접하는 칸이 많기 때문에 카드를 놓을 수 있는 칸이 많아 그만큼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고, 한자리를 둠으로써 두가지 말에 영향을 끼치는 전략적 자리의 선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플레이어간에 카드의 종류와 숫자가 일치할 경우 그 자리의 말은 제외되어버리므로 전략적 판단으로 말을 소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술먹으러 간다는 스케쥴도 잊어버릴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고 다른 게임과 달리 운에 의한 요소가 적은 게 특징입니다. 카탄이나 카르카손에 경우 주사위에 의존하거나 혹은 카드를 한장 꺼내서 그 카드만 사용해야 하는데 비해, 사무라이는 카드를 쓰는 만큼 5장을 늘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이므로 운보단 전략적 사고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가리개를 통해서 자기가 획득한 말 수를 숨기기 때문에 끊임없이 예측을 해야 합니다.
이 게임을 하면 즐겁게 떠들면서 하기 보다 다들 조용해집니다. 한순간이라도 집중을 하지 않으면 전체의 돌아가는 형세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다 같이 화목하게 즐기는 분위기를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 큰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몇게임 안 했는데 돌아와보니 힘이 쭉 빠질만큼 몰입감이 큰 편입니다.

오늘 친구들과 만나 술한잔 하려했다가 저녁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술먹기전에 가볍게 하려고 들어갔단 11시 30분까지 해버린 게임입니다.
룰은 간단한데, 농부,귀족,승려의 말들이 게임판에 배치됩니다. 플레이어가 들고 있는 카드는 각각의 숫자와 위 3가지 종류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을 한턴씩 돌아가면서 게임판 위에 배치합니다. 말을 둘러싼 카드의 종류가 말과 일치하고 숫자가 큰 사람이 가져가는 겁니다.
이 게임의 재미난 점은 가져갈 수 있는 말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고 승리조건이 3가지의 말의 총갯수가 아니라 각 말들 중에 최대개수로 판단하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말을 얼만큼 가져가는지 예상하고 어느 말을 공략해야 할 것인지를 실시간으로 판단해야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3가지 말에 영향을 모두 끼치는 사무라이라는 카드가 변수로 작용하고 에도, 교토 등 중요도시에는 3가지 혹은 2가지 말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그것을 둘러싸고 치열한 신경전 또한 게임의 묘미입니다.
중요도시는 도시에 접하는 칸이 많기 때문에 카드를 놓을 수 있는 칸이 많아 그만큼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하고, 한자리를 둠으로써 두가지 말에 영향을 끼치는 전략적 자리의 선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플레이어간에 카드의 종류와 숫자가 일치할 경우 그 자리의 말은 제외되어버리므로 전략적 판단으로 말을 소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술먹으러 간다는 스케쥴도 잊어버릴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고 다른 게임과 달리 운에 의한 요소가 적은 게 특징입니다. 카탄이나 카르카손에 경우 주사위에 의존하거나 혹은 카드를 한장 꺼내서 그 카드만 사용해야 하는데 비해, 사무라이는 카드를 쓰는 만큼 5장을 늘 유지해야 하는 시스템이므로 운보단 전략적 사고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가리개를 통해서 자기가 획득한 말 수를 숨기기 때문에 끊임없이 예측을 해야 합니다.
이 게임을 하면 즐겁게 떠들면서 하기 보다 다들 조용해집니다. 한순간이라도 집중을 하지 않으면 전체의 돌아가는 형세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다 같이 화목하게 즐기는 분위기를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 자체에 큰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실제로 몇게임 안 했는데 돌아와보니 힘이 쭉 빠질만큼 몰입감이 큰 편입니다.
# by | 2005/04/04 01:11 | 직관의 세계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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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하니 떠오르는건 로봇대전의 '악을 베는 검' 젠가 존볼트 선생(.................)
붉은경단 // 그 선생은 ... 로리를 벗어난 여자는 상대하지 않는다는 전설의 선생 아닌가! 두렵기 그지 없구만!
보리차//히힛 ... 같이 머리 굴려보자고!